Untitled Document
Untitled Document
• HOME > 미암사소개 > 불교교리
 
도량송
종무소 05.01.23 1763
새벽 3시의 산사(山寺). 한 스님이

가사 장삼을 걸치고 어둠 속에서 스적스적 움직인다.

목탁(木鐸 )을 치며, [천수경]을 낭송하며

맑으나 조금은 어둠이 깃들어 있는 듯한 목소리는

목탁소리와 함께 온 도량을 차분히 감싸고 돈다.

산사(山寺)의 아침은 이렇듯

[도량송(道場誦)] 은은한 울림과 더불어 열려진다.

[도량송]이란 절 마당을 천천히 돌며

목탁소리에 맞춰 경전을 낭송하는 것을 말하는데,

그것은 도량(道場;절) 전체를 청정케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어 도량송이 끝남과 동시에 대웅전 법당에서는

아침 [종송(鐘誦,쇳송)]이 시작 된다.

[종송(鐘誦)]은 일체 지옥중생을 구제하는데

그 뜻이 담겨 있는 것으로, 옛날에는 종송(鐘誦)과 함께

108번의 종을 울려 백팔번뇌의 소멸 또한 기원하기도 하였었다.

이렇듯 도량송과 종송이 진행되는 동안 스님들과

신도들은 양치질 및 세수를 마치고 법당에

들어가 부처님께 삼배드린 후,

자리에 앉아 조용히 종송이 끝나기를 기다린다.

그러한 잠시 종송을 거쳐 대종의 울림이 끝나면,

전 대중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께 합장 반배를 드린 다음

부전스님의 경쇠(磬쇠) 소리에 맞춰 <다게(茶偈)>를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을 필두로 시작되는 아침 [예불(禮佛)] 이렇듯

스님들과 불교 신도들의 하루 일과는 새벽 3시,

대웅전 법당의 예불로부터 시작이 된다.
 
27 수 계 란 ?.. 미암사 11.12.11 1051
26 一切法.. 미암사 08.12.06 1549
25 三法印.. 미암사 08.12.06 1496
24 계율을 지켰을때와 못지켰을때.. 미암사 05.02.02 1904
23 마음 다스리는 글.. 미암사 05.02.02 2035
22 도량송.. 미암사 05.02.02 2014
21 如理實見分 第五.. 종무소 05.01.23 1481
20 妙行無住分 第四.. 종무소 05.01.23 1487
19 도량송.. 종무소 05.01.23 1763
18 신심명.. 종무소 05.01.23 2243
 
 
1 2 3
Untitled Doc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