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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 80년간 중생을 교화하고 사라쌍수에서 열반하셨다.
머리는 북쪽으로 하고 얼굴은 서쪽을 보고 누워서 발을 포개고
생각을 바르게 하며 미암사의 동양최대와불 모양으로 하고 열반했을 때 와법(臥法)이라고 한다.
미암사는 정법불교의 근본을 계승차원에서 3년여에 걸쳐서 대작불사를 장엄하게 되었다. 발바닥에 법륜과 옴자 1만 6천여 자가 새겨져 있어 관(觀)하면서 손으로 만지면 아뇩다라 삼먁삼보리를 이룰수가 있으며, 중생의 번뇌를 쳐부수고 차례차례로 교화하며 만복을 얻는다. 현재는 세계최대와불 길이 27m, 높이 6m, 폭6m, 발바닥 옴자 1만 6천여 자를 조각하여 제작하였습니다.
향후 성지순례 및 관광지로써 2천 5백만 불자를 유치하여 백제불교를 계승하고
국운융창, 국민화합, 국태민안, 사회문화의 가치관과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고자 분투 진행중이므로 불국정토 이룩하는데에 적극 참여하시어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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